
인간은 보잘 것 없는 존재다.
다이스케와 텟페이가 다른 점이 있다면 텟페이는 세상을 향한 열정과 꿈이있었지만 다이스케에게는 오해로 인한 피해의식이 가득했다는 것이다.
어쩌면 피해의식을 달고 사는 것 보다, 그 피해의식을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으로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이 의미하는 것은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간의 욕망의 끝이 어떻게 결과물로 나타날지에 대한 예고다.
텟페이의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듯이 세상을 자기의 신념대로 믿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후회없는 일이 될 것 같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간다 하더라도 내 스스로의 믿음과 자세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욕망으로 인해서 잃어가는 것들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내 삶이 조금은 완성되어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화려한 일족' 이라는 드라마를 내게 알려준 승민이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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