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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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우리는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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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8/01/26 [서평] 재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은 '겸손'이다.
  • 2007/02/22 졸업생이 피해야할 경제적 실수
  • 2007/02/15 회사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확보할 수 있는 방법 (1)
  • 2007/01/03 사회초년생들에게.. (1)
  • 2006/11/0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발견한 메시지 (4)

[서평] 재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은 '겸손'이다.

Think about/Book & Paper 2008/01/26 02:48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팀 블로그, 북스타일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색깔의 캐릭터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지만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는 캐릭터가 있는 경우가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바로 ‘겸손’을 갖고 있는가, 갖고 있지 아니한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라는 것을 조금은 늦게 깨달았다.

지난 이틀간 업무상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내게 이 책이 다시 떠올려진 것은 그 여행에서의 배움으로 인해 내 스스로의 행동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처음 만난 것은 2년 전 여행사에 다니던 시절에 나를 많이 아껴주던 본부장님께서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하시면서 손수 선물해주신 것이 인연이었다. ( 지금 생각해보면 본부장님께서는 진심으로 나를 아끼셨기에 이 책을 선물해주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북스타일 팀블로그에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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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6 02:48 2008/01/26 02:48
TAG 겸손, 날개, 북스타일, 사회생활, 사회초년생, 서평, 싸가지, 오만,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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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om 북스타일 삭제 제목 : 재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은 ‘겸손’이다. 2008/01/26 03:46

    사람관계와 겸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다. 겸손 - 낮출수록 커지는 삶의 지혜 김희수 지음 2007-05-30 자신의 실력과 공적만을 앞세우는 현 세태를 통렬히 꼬집고, '겸손'이야말로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맨의 최고 덕목임을 강조한다. 나아가 주인공 오영도가 헤쳐나가는 위기 상황을 통해 수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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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이 피해야할 경제적 실수

Think about/재테크/Finance 2007/02/22 14:13
졸업생 뿐만 아니라 사회에 일찍 진출한 사람이라면 함께 고민해 봐야 할 재테크 문제인 것 같다.

출처 : 미디어다음 ([신지은기자 ifyouare@chosun.com])

1.졸업식 위해 80만원? 사회에서 그 돈 벌려면…
 
대학 졸업식에 뿌리가 뽑힐 정도로 돈을 쏟아 붓는 대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기본적인 졸업 앨범 가격이 5만~8만원 수준으로 만만치 않는데 크리스털, 나무 액자 등까지 옵션을 선택하면 당장 10만원대로 치솟는다.
 
특히 졸업 기념 사진 촬영은 ‘돈 먹는 하마’다. 김모(25)씨의 경우, 최근 있었던 졸업 사진 촬영에 총 88만원을 투자했다. 사진 잘 받는 데 필요한 투피스(45만원), 피부마사지(4회 20만원), 구두(15만원), 헤어+메이크업(8만원). 신한은행 김은정 PB는 “사회에 나와보면 금리 0.5%가 아쉬워 온갖 노력을 다 하는데, 졸업식에 돈을 물 쓰듯 하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말했다.
 
2. 차 살 돈으로 펀드 들면 10년 후엔 1억 넘는다
 
첫 달 월급으로 차를 샀다면? 그것도 36개월 할부로! 전문가들은 사회 초년병이 차를 사는 것만큼 최악의 재테크는 없다고 입을 모은다. 할부비용에 기름값, 보험료, 각종 세금, 통행료, 엔진 오일 교체 및 각종 수리비, 주차요금 등의 제반 비용을 합치면 최소 한 달에 50만원은 각오해야 한다. 메리츠증권 박기한 금융상품사업팀 과장은 “차를 사는 대신 매달 50만원씩 10년 동안 10% 수익률(개인연금 주식형 펀드의 최근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의 적립식 펀드에 넣는다고 가정해보면 10년 후 1억327만원이 모인다”고 말했다.
 

3. 신용카드는 일단 만들면 쓰게된다
 
취직되기가 무섭게 가장 먼저 전화 오는 곳은 카드사에 근무하는 선·후배 및 친지들이다. 이렇게 발급 받은 카드 3~4개가 지갑에 꽂혀 있다 보면 한도가 찰 때까지 자꾸 긁게 된다.
 
전문가들은 카드가 많을수록 신용불량자가 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충고한다. 한국개인신용(KCB)의 서태열 팀장은 “특히 50만원 이상 3개월 이상 연체되면 불량거래자로 등록이 돼, 카드 발급이나 대출 등 모든 금융 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고 충고했다.
 

4.노후 대비는 사회 초년생부터… 젊을수록 유리하다
 
20대엔 정년 퇴직이 먼 일처럼 느껴지지만 노후 대비는 이를수록 좋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보은다. 강창균 미래에셋생명 PB팀장은 “젊을수록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오히려 20대에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20대를 위한 변액연금보험을 추천했다.
 
변액연금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을 보험금에 적립하고 되돌려주는 상품으로 10년 이상 유지시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있다. 다만 수익률이 나쁘면 원금 손실 가능성도 있다.

5.정장은 1~2벌이면 충분
 
첫 출근도 전에 벌써 아래 위로 정장을 몇 벌씩 사들이는 새내기 직장인들이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가 심하다. 스타일리스트 김경은씨는 “의외로 직장에서 정장을 쫙 빼 입을 일은 그리 흔하지 않다”며 “정장은 1~2벌이면 충분하고, 니트 등 기본 아이템의 이용 빈도가 훨씬 높다”고 말했다. 1년에 몇 번 입지도 못했는데 유행이 지나 결국 버려야 하는 불행을 자초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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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14:13 2007/02/22 14:13
TAG 사회초년생, 재테크,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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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확보할 수 있는 방법

Think about 2007/02/15 11:10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항상 어떠한 조직에 대해서 비판을 하거나, 자신이 속한 회사에 대해서 비판을 즐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나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그 회사가 잘못되어 있는 회사라 하더라도 나 역시도 그렇게 비판을 즐겨하는 사람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회사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 것을 비판할 수 있는 자가 먼저 고쳐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글은 어쩌면 회사 입장에서 작성된 글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내가 속한 조직 내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회사의 입장을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하다.

새롭게 출발하는 쏭군과 현재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1. 방법 1: 회사의 이미지를 보호하라

회사는 자사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직원들은 회사의 이런 노력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다. 대개의 직원들이 회사의 이미지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회사의 이미지를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회사의 이미지는 회사가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더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매출을 증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회사가 어떤 이미지로 시장에 부각되기를 원하는지, 그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는지 파악하라.

그리고 당신이 하는 모든 업무에 회사의 이미지가 반영되도록 하라. 회사가 어떤 실수나 잘못을 하면 재빨리 무마하고,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칼을 빼들어 회사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면, 회사는 당신에게 열 배쯤 보복할 것이다.

윗사람들의 눈에 직원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회사에 일하는 직원과 회사 '자체'인 직원.

전자는 회사의 평판이나 이미지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이다. 반면에 후자는 회사에 관심과 존경을 갖고 일하는 직원들이다.

#2. 방법 2: 회사의 치어리더가 되라

회사의 치어리더는 충성심을 고취시킨다. 이런 직원들은 자신의 회사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회사라고 믿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들의 눈에는 회사의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이 보인다.

'친숙함은 멸시는 낳는다'라는 서양 속담처럼 오래 근무한 직원일수록 애사심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신입사원 때 가졌던 열정과 긍정적인 태도를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입사 이후로 회사가 엄청나게 바뀌었는가? 신입사원 때 본 회사의 긍정적인 면을 모두 상쇄할 만한 문제점들을 발견했는가?

직원들의 잘못된 습관 중 하나는 회사의 부정적인 면만 확대해서 보는 것이다.

회사에 처음 입사할 때 당신을 흥분시킨 이유들을 다시 한 번 상기해 보자.

항상 잘못만 하는 회사는 없다. 그런 회사라면 벌써 망하고 없어졌을 것이다. 반대로, 완벽한 회사도 존재하지 않는다. 회사에는 늘 문제가 있으면 때때로 직원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 만한 일들이 생긴다.

회사의 치어리더가 되는 것은 가식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근무하는 회사가 당신에게 맞는지 곰곰히 따져봐야 한다. 당신을 받아주는 유일한 회사여서 취직했다면, 그래서 회사에 대한 애정이 눈꼽만큼도 없다면 당신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다.

어쩌면 당신에게 맞는 회사를 다시 찾아봐야 할지도 모른다.

#3. 회사는 열정을 지닌 직원들을 사랑한다.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당신이 회사에 대해 열정을 가질 만한 것을 모두 찾아보자. 비전이나 근무환경, 업무절차, 또는 상품 등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라. 만약 아무 것도 찾아낼 수 없다면, 당신은 자신과 맞지 않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열정을 불러 일으키지 않는 회사에서 근무하다보면 늘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을 갖는다. 당신이 아무리 높이 승진하더라도 어딘가 허전하고 텅 빈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회사 또한 당신에게 같은 느낌을 갖는다.

#4. 회사에 대한 좋은 점을 찾아낸다면, 다음 단계는 직장 동료에게, 상사에게, 거래처 사람에게, 그리고 고객에게 자신이 발견한 회사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회사의 임원이나 상사는 근무환경이나 회사, 또는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듣고 싶어 한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회사의 치어리더가 되는 것은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주목을 끄는 방법이다.

#5. 조직의 치어리더를 제거하는 회사는 없다.

회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다른 직원들에게도 전염되며 회사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이게 회사가 치어리더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다. 회사의 치어리더는 주변의 사람들을 고취시키기 때문에 걸어 다니는 홍보부와 같다. 따라서 그들은 빨리 승진하고, 남보다 더 많은 기회를 갖는다.

직원들의 요구사항이 묵살되는 경우를 허다하게 목격했을 것이다. 반면 회사가 더 귀기울여 듣고 신경 써 주는 직원들이 분명히 있다. 당신이 회사와 상사에게 적극 협조하고 그들의 신임을 얻었다면, 당신은 바로 그런 직원이 된 것이다.

#6. 당신이 먼저 충성하면 회사는 당신이 준만큼 보답한다.

당신이 회사를 좋아하면 회사도 당신을 좋아한다.
당신이 회사의 치어리더가 되면, 회사는 당신의 노력과 성공을 응원한다.
이게 조직의 논리다. 그리고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다.

-출처: 신시아 샤피로,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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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5 11:10 2007/02/15 11:10
TAG 경영자 마인드, 사회초년생, 직장 처세술, 직장인 백서, 직장처세술, 처세술, 회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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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쏭군 2007/02/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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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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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들에게..

Think about 2007/01/03 10:18
얼마전 팀에 실습생 2명이 배정되었다. 84년생 1명과, 87년생 1명

87년생의 경우 학교에서 실습의 의무가 있어서 참여를 했고, 84년생의 경우 여행업계의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지원해서 참여를 하게 된 경우였다. 이들이 맡게된 업무는 '사이트 모니터링'이었다. 지속적으로 사이트 곳곳을 확인하면서 오타나 기능상의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보고하는 작업이다.

실습을 진행한지 2주정도 된 오늘 84년생 실습생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다는 팀장님의 메시지가 왔다. 개인적인 사정이라 하는 것이 어제 시무식을 마친 후 옆 부서에 신규 입사자가 발생해서 본인의 자리를 뺏기고 이동하게 된 것에 대한 섭섭함인지, 여행업을 알고 싶은 자신에게 하찮아 보이는 모니터링 일을 계속 시키는 것에 대한 반감인지 알 수는 없지만 무엇이 되었건 나로서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그만둔 것 같다.

내가 20살때 나무커뮤니케이션 알바로 근무하다가 얼마 후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 이야기를 할까 한다.

그 당시 내가 하던 업무는 거창한 업무가 아닌 Daum 비즈샵의 키워드등급 확인 툴에 키워드를 입력하고 평균 조회수와 단가를 Excel파일에 옮기는 일을 맡게 되었다. 업무의 기술수준이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고 그 당시 사업부장님이 평가하시기를 기존의 2명이 하루종일 해야 할일을 혼자서 몇시간 만에 끝냈다고 무척이나 이뻐하셨던 기억이 난다.

항상 업무가 주어지면 화장실을 가지 않는한 자리와 집중력을 지키며 그들이 기대한 속도와 퀄리티 이상을 뽑아내기 위해서 노력했고, 얼마 후에는 회사 윗분들 사이에서 '엑신' , '컴신'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퍼포먼스에 대해서 인정받기도 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사장님과 팀 회식에 초대를 받아 첫 술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Daum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사장님의 질문에 '검색' 과 '카페'의 UI와 기능들에 대해서, 시장 및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력에 대해서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을 명확하게 말씀 드렸고 '사장을 앞에 두고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회사에 너같은 인재가 많이 필요하다' 라는 피드백을 받고 얼마 후에 정규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다.

물론 군미필 정규직 3년차라는 나의 경력이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지만, 적어도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임하는 자세는 오늘 그만둔 실습생보다 20살의 내 모습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쓴 감상평에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처세술이라는 내용을 쓴적이 있다. 본인이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실습이나 인턴을 진행하고 있다면 위 영화를 그리고 내 글을 보고 한번 생각해봤으면 한다.

실습이 되었건, 인턴이 되었건, 직원이 되었건 회사 내에서 나의 입지를 만드는 것은 나의 상사나, 교수 또는 가족이 아니다. 내 스스로 나에게 맡겨진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남은 시간에 맡겨진 일 이상의 새로운 일을 하고자 할때 비로서 내게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고 그러한 책임감과 열정을 다할때 만이 발전이 찾아온다.

오늘날 많은 대학/대학원 졸업생들이 취업을 하지 못하고 실업에 허덕인다고 하지만 나는 그러한 현상 모두들 스스로의 인생에 책임감 없는 부류들이 만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 인생에 대해서,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조금 더 책임감과 열정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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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10:18 2007/01/03 10:18
TAG 사회초년생, 실습생, 실습일기, 열정, 직장생활, 직장인 백서, 책임감, 처세술, 취업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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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rry 2007/01/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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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빡이가 말해주고 있지.
    어떨 때 사람들은 인정을 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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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발견한 메시지

Think about 2006/11/02 14:2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직접 보기전에 내 주변에서 들리는 평은 '상업성 영화다' , '페미니즘 영화다' , '명품으로 시작해서 명품으로 끝난다' 등의 부정적인 비평들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최근에 블로그를 접을만큼 내게 어려움을 주었던 한 상황을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영화였고,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느껴지는 영화였다.
( 상업성 영화는 메시지 보다는 흥미 위주다. )

내게 있어서 이 영화는 단순히 상업성 영화가 아니라 '남녀 불문하고 사회초년생이 봐야할' , '똑똑하고 열정적인 여자친구를 사귀는 남자가 봐야할 영화' 라고 감히 선언 할 수 있다.

<줄거리 보다는 장면 해석이니까 영화를 보신분만이 이해 가능할지도.. >

명문대를 졸업한 앤드리아 삭스. 최고의 저널리스트를 꿈꾸며 뉴욕에 상경하지만 정작 그녀의 이력서에 답을 한 곳은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밖에 없다. 자신이 원하던 직업인 '기자'가 아닌 악명높은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로서의 채용.

악명높은 미란다는 일의 완벽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다.
외출마다 책상위로 벗어재끼는 옷들과,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따듯한 스타벅스 커피와 스테이크를 대접해야 하며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걸어 미션을 맡긴 후 해내지 못할 경우 '해고'도 감수해야 한다.

< Ray가 추천하는 장면 1 >
자신이 원하지 않는 직장을 들어왔다는 생각에 수동적인 태도로 임하는 앤드리아에게 '런웨이'의 일들과 패션에 대해서 우습게 여기는 경향을 갖고 있다. 최고의 패션 전문지의 최고의 편집장의 비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앤드리아는 자신의 복장이 세련되지 않았음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복장에 대해서 이해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무시한다. 그런 그녀가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 첫번째 장면이 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식당을 갔다가 디자이너 '나이젤'을 만나게 된다.
66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살찔 수 있는 음식들을 고르는 앤드리아에게 나이젤은 각각의 영양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앤드리아에게 설명한다.
앤드리아는 개의치않고 서서 이동하던 중 스프를 먹다가 옷에 스프를 떨어트린다.

나이젤 : '신경쓰지마 넌 그런 헝겁조각 많이 가지고 있자나?'
앤드리아 : '제 옷이 끔찍한가보네요 이해했어요. 그래도 전 패션계에서 평생 일할 생각은 없거든요? 제가 이 곳에 취직했다고 해서 옷입는 것 까지 바꿀 필요는 없자나요?'
나이젤 : ' 그래 맞는 말이야. 그럼 이 수십조의 산업은 뭘 위해 있는걸까? '
대화를 하던 중 나이젤이 전화를 받게 되고 컨셉회의에 늦게 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나이젤과 회장님의 대화를 듣게 된다.

회장 : 미란다가 가을 자켓편을 취소했다던데 얼마나 말아먹었나?
나이젤 : 30만불 정도 됩니다.
회장 : 볼품 없는 자켓이 틀림엇겠구만.
컨셉회의에 도착한 순간 미란다가 여러가지 샘플의 옷들을 고르면서 컨셉을 잡으려고 한다.
직원들이 제대로 된 컨셉을 제시하지 못하고 미란다가 화를 내고 있는 것을 본 나이젤은 하나의 컨셉을 잡아서 미란다에게 제시하고 컨셉이 이전에 발표된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서 벨트를 고르게 된다. 비슷한 색깔에 비슷한 벨트를 가지고 고민하는 것을 본 앤드리아는 그만 웃어버린다.

앤드리아 : ' ㅋ '
미란다 : ' 머가 우습니? '
앤드리아 : ' 아뇨, 아니에요 저 버클들은 저에겐 모두 같아 보여서.  이런 물건들은 잘 몰라서요'
미란다 : ' 이런..? 넌 이게 너랑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구나? 넌 니 옷장으로 가서 뭐니 그 울퉁불퉁한 블루색 스웨터를 골랐나보네 왜냐하면 세상에다 넌 니 가방속에 든 것에만 관심있다는걸 말해주려고.'

'하지만 넌 그 스웨터는 단순한 블루색이 아니란걸 모르나보구나 그건 터쿼즈색이 아니라 정확히는 셀룰리언색이란거야 2002년에 오사크 드 렌타가
셀룰리언색 가운을 발표했었지.

그 후에 입셍 로랑이 군용 셀룰리안색 자켓을 선보였었고 그 후 8명의 다른
디자이너들의 발표회에서 셀룰리언 색은 속속 등장하게 되었지 그런 후에
백화점으로 내려갔고 끔찍한 캐쥬얼 코너로 넘어간거지

그렇지만 그 블루색은 수많은 재화와 일자리를 창출했어 좀 웃기지 않니?
패션계와 상관없다는 니가 사실은 패션계 사람들이 고른 색깔의 스웨터를 입고 있다는게? 그것도 이런 물건들 사이에서 고른!'


이야기가 끝나고 난 뒤 앤드라이의 머리속에서는 자신이 그동안 우습게 여겼던 '런웨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어쩌면 자신이 하고 있는일에 대해서 그동안 찾지 못하고 있던 비전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지도.

< Ray가 추천하는 장면 2 >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나 식사를 나누던 중 앤드리아는 미란다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마이애미에서 뉴욕까지 비행기를 띄우라는 미란다의 지시를 받게 되고 사방팔방 뛰어다니지만 결국은 실패하게 되어 미란다로부터 다소 직설적 비판과 아쉬운 논조에 꾸중을 듣게 된다. 이에 앤드리아는 나이젤을 찾아가 하소연을 하게 된다.

앤드리아 : 더 이상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왜냐면 제가 뭘
              제대로 하면 무시해버리고 고맙다고 안해요. 하지만 제가 뭘
              잘못하면 절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에요

나이젤 : 그럼 그만둬

앤드리아 : 네?

나이젤 : 그만두라고. 5분안에 너 대신할 다른 여자 구할 수 있어
           그 것도 그 자리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으로

앤드리아 : 아뇨. 전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그건 공평한 처사가 아니잖아요
              그냥 말이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그냥 전 죽을만큼 노력했다는걸
              이야기 하려는 것이었어요.

나이젤 : 앤디, 말은 제대로 하자. 넌 노력하지 않아, 넌 징징대는거야
           내가 어떻게 이야기 해주길 바라는거야? 이렇게 이야기 해줄까?
           "불쌍해라.. 미란다가 널 그렇게 볶아대다니 불쌍해서 어쩌나
            불쌍한 우리 앤디~" 이렇게? 정신차려 66짜리야!

           그녀는 자기 일을 하고 있는 것 뿐이야, 지금 네가 일하는 곳이
           거장들 작품을 발표한 곳이라는걸 몰라?
           홈스턴, 라거펠드, 델 라 랜타 그들이 작업한건 그들이 창조한건
           예술 그 이상이었어 왜냐하면 넌 평생을 바쳤으니까!!
           아니 넌 아니고 너 말고 다른 사람.
          
           이게 단순한 잡지 같아? 이건 그냥 잡지가 아니야 이것은 희망을
           주는 등대야! 아니면 글쎄..
           로드 아일랜드에서 형 6명 밑에서 자란 소년을 예를 들어 애기해
           보지 그 아인 축구수업에 나가는 척하면서 실제론 바느질수업에
           나갔었지 그리곤 날이 새도록 '런어웨이'를 끝짱까지 읽곤했어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전설적인 거장들이 일했는지 넌 모르잖아
           더구나 넌 신경도 안쓰잖아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겐 일하다 죽어도
           좋을 곳이지만 넌.. 그냥 마지못해 하는 거잖아
           그녀가 왜 네 이마에 키스하지 않고 우등상장이나 던져 주는 건지
           졸업할때쯤에나 궁금해하겠지... 정신차려!

           ( 이 대사에 Ray가 주는 점수 300점 )
이 밖에도 나이젤이나 미란다가 앤드리아에게 여러가지 명대사가 많다.
'한가지를 얻으려면 한가지를 놓아야 해, 둘 다 가질 수는 없어' 등등의 명대사.

결국 앤드리아는 자신의 길을 택하고, 미란다 역시 자신의 길을 지켜내고 끝나는 내용이지만 그 안에서 보이는 현대사회의 성역할에 대한 생각이라던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 여러가지 생각 들 >

성공을 꿈꾸는 여자는 '사랑'과 '일'을 동시에 해낼 수가 없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남자의 경우 '성공 = 사랑' 이라는 공식에 의해서 아름답고 똑똑한 아내를 얻기 위해서 성공을 쫓고, 성공을 쫓기 위해서 겪는 여러가지 일을 통해서 받는 스트레스를 아내 또는 여자친구로 부터 위로받고 해소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말하는 여자의 인생은 남자로 인해서 양분화 되거나 부담을 갖게 된다.
영화에서 결국 한 여자는 성공을 선택하게되고, 다른 한 여자는 사랑을 선택하게 된다.

남자들은 만약 내 여자친구가 바라는 삶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그 삶의 가치와 목표를 존중해주면서 원하는 것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간구해야 한다.

US와 KR의 사회 초년생 또는 직장인의 삶의 공통점?

이 영화를 통해서 느낀 '사회 초년생'의 모습은 무지 한국적이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이 명백했던 것 빼고)

사회에 처음 나와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직장이 아닌 취업이라는 문턱에 골인하게 되면 일단 다니게 된다. 그리고 나서 다른 좋은 자리가 나올때까지 대충 일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혹은 남들이 보기에 화려한 직업을 선호하며, 남들 눈에 화려하게 보일 수 있는 일이라면 무슨일이든 감당할 수 있다. 정도?

< 영화에서의 경영적 혹은 처세적 교훈 >

개념있는(?) 혹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초년생 알아야 할 것들

1. 내 삶의 궁극적 목표? 궁극적 직업이 무엇인가.
2. 내가 가고 싶은 산업군이 어딘지
3.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어딘지
4. 내가 하고 싶은 직무가 무엇인지


1~4번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아무대나 취직되는 대로 가는 삶보다는 스스로의 바램에 맞는 직장을 찾고 그 직장에 맞는 자신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취직 후에 조금씩 생각해 나가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5. 내가 근무하게 된 이 회사가 어떻게 생겨났는가.
6. 내게 맡겨진 직무에서 내 상사와 고용주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7. 내가 이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 경력, 연봉, 대우 )
8. 내 궁극적 목표를 위해서 내가 이곳에서 배워야할 것은 무엇인가
  ( 조직 관리 능력, 사업 기획 능력 등 )


5~8번에 대해서 얼마나 남들보다 더 빠른시기에 고민하기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승진의 시기나 상사로부터의 사랑을 앞당겨 받을 수 있다.

영화에서 미란다는 1~4번을 알고 있었지만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산업이 아닌 곳을 선택했고, 여러가지 갈등과 헤프닝 속에서 5~7번을 깨닫아 성공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지금 나는 1~8번 중 어느 숫자에서 머뭇거리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 끝으로. >

대략적으로 많은 글들을 썼지만 제대로 영화를 감상한 것인지, 또 제대로 된 풀이를 통해서 위와 같은 말들을 꺼냈는지 아직은 글솜씨가 적어서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남기는 글들에는 언제나 자유로운 코멘트가 가능합니다. 비판이던 다른 의견이던 모두 자유롭게 트랙백 & 코멘트 날려주셨으면 합니다.

잠시 접었던 블로그 이제 다시 개장 합니다. 그동안 염려 하셨던 분들 계시면 죄송합니다 ^^

And~ 좀 더 재밌게 블로그 하게~ 코멘트 많이 날려주세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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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4u
2006/11/02 14:28 2006/11/02 14:28
TAG 사회초년생,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 영화감상, 영화이야기, 직장인 백서, 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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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om fonac's blog 삭제 제목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 소설과 영화 사이의 간극. 2006/11/03 14:16

    이건 원작 소설을 쓴 작가 와 영화를 만든 감독 사이의 역량 차이다. 원작의 작가가 자신이 억울했던 이야기를 남이 안보는 일기장에 주절주절 써 내려가듯 소설을 썼다면, 영화 감독은 그것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onac 2006/11/03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면 추천해주신 거에 백분 공감합니다. 저 역시 저 장면들을 꽤 인상깊게 봤거든요. 영화를 원작 소설 보다 한단계 위로 끌어올린 일등공신들이기도 하구요.

    • promise4u 2006/11/03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 동감해주신다니 다행입니다.
      영화나 음악을 들을때 감독의 의도나 작가의 의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조금 많은 생각들이 떠올라서 이렇게 부족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나중에 혹시 또 다른 영화를 보게 되면 같이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 ㅁㄴㅇ 2011/05/31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지 앤드리는 자신만의 성공을 쫒아간거지
    말하자면 자아성찰 ? 하여튼
    앤드리가 마지막 파리에서 미란다와 자동차에 타고가며 이야기하며
    자아성찰한거지 사랑과 성공의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거고
    자신이 원래 원하던 꿈을 되찾은거지

  3. hd3235 2012/06/15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에서 말하려는 것들을 정확하게 짚어내신 통찰력에 감동받았습니다.
    다만 조금 추가하고 싶은것은
    지금까지 말씀하신 영화의 교훈적 스토리에 주제를 첨가하고 싶은데요.
    이 영화에서 말하려는 주제는 악마 = ? 무엇 ? 프라다 = ? 가 아마 본 영화나 소설이 말하고 싶은 주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영화 후반부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주인공은 새로운 직장에 애정을 갖게되고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편집장과 파리 패션쇼에 간 자리에서 편집장이 여러가지 위기 (일만 열심히 한 나머지 남편에게 이혼당할 위기, 편집장 자리에서 쫒겨날 위기) 에 처한걸 알게되고 주인공은 진심으로 그녀를 이해하게되어 도와주지만 편집장의 위기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출해내는 비도덕적인 생각에 실망해서 그녀와 언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주인공은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되는데 편집장은 이런말을 합니다.
    내가 왜 널 좋아하는지 알아? 너와 난 닮았기 때문이야~! 에드리안은 당신과 나는 다르다고 항변하지만 편집장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내가 성공만을 쫒아 달린다고 욕하는 거야? 넌 널 잘 모르는군! 너 역시 겉으론 도덕적인척 하지만 결국 나와같아! 이곳에 나와 함께 오고싶어 평생 내 밑에서 따까리 해온 내 일등 비서를 몰아내고 이자리까지 온게 너잖아?
    자신의 모든걸 걸고 이자리에 서고 싶어하던 사람을 밀어 내고 여기 서 있는 네가 과연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

    이 말에 여주인공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지금까지의 열심이 사실은 성공만을 위해 열심히 뛰어오는 일반사람들과 다를바없음을 깨닫고 다시 --> 기자 --> 패션디자이너와는 삶의 추구하는 가치가 다릅니다. -> 성공 -> 행복? -> 진정한 가치 ?

    이런 질문들 속에 주인공은 화려한 성공적 삶을 위한
    도덕적 타락 --> 악마가 보장하는 프라다 적인 --> 명품인생을 버리고 다시 원래의 소박한 자리로 되돌아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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