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연구원' 이라는 새 명함을 얻게 된지도 59일이 되었다.
참 오랫동안 '병역특례'를 꿈꿨었고 조마조마하게 마음을 졸인 끝에, 지금의 '스페이스 인터내셔널'에 들어왔다.
개발자로서 보면 참 '대단하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 넘치고 능력있는 시스템 개발자들의 집합체에 들어와서 일하다보니 참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던 기술력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병역특례는 원래 개빡세다' , '병역특례는 원래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일해야 되' 등등 많은 병역특례에 대한 루머가 많았지만 적어도 내가 근무하고 있는 이 곳 만큼은 참 따듯하고 정이 많은 곳이다.
회사는 참 날 아껴주고 잘해주는데, 여러가지 삶이 힘들다는 핑계로 근무 초반에 회사에 안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아서 아쉽지만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다시금 나를 정비해서 인정받고 싶다.
병역특례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날때 까지 건강과 열정을 잃지 않고, 신뢰와 믿음과 인정을 얻고, 기술과 경험을 발전 시켜서 남은 1037일의 시간을 후회없이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병특 힘들게 하시는 분들을 주위에서 몇번 봤는데, 참 다행이십니다.
아.. 연구원이시구나.. ㅡ,.ㅡ;
연구.. 연구... 연구.... 연구......
ㅡ,.ㅡ;;;;;
ㅎㅎ 점점 발전하는 프람쓰포유님 되시길~~ ^^
날짜세기 시작한거보니 연구원이아니라 군인이네 ㅋㅋㅋ
바보같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