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바닥에서 활동하면서 사업도하고 취업도 해가면서 살아온 세월이 어느덧 10년.
10년이라는 세월 중에 그래도 한 때는 스스로의 지식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파하고자 노력하는 현인이자 선인들이 있었다. 그러한 선인들 곁에서 자라면서 그들을 닮고 싶다는 꿈을 꾸며 살았고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 되어 오늘날까지 갖은 고생과 괴로움에서 버텨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이 세상은 변하긴 변했다만 긍정이 아니라 부정적으로 변해버렸다.
자신이 뱉은 말을 주어담는 일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 자신이 마무리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하지 못하는 사람, 이런저런 말들로 혼을 쏙 빼놓고는 잠수를 타버리는 사람들..
나는 감히 그들을 가짜 실력가라고 말하지만, 세상은 오히려 그런 가짜 실력가들에게 환호하곤 한다.
세상이 대단히 잘못 되었거나, 아니면 내가 대단히 멍청하거나 둘 중에 하나겠지.
껄껄.. 오늘 밤은 유난히도 잠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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